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579814
노상현은 최근 KBS 2TV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극본 조성걸/연출 윤상호) 출연을 확정했다.
‘커튼콜’은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노상현은 극 중 그와 관련된 모든 것이 의문에 싸여 있는 리문성 역을 맡았다. 리문성이 작품 속 인물들과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지, 그가 가지고 있는 ‘진짜’ 사연은 무엇일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끌어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