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무슨 말인지 알겠고 나도 어느정도 동의는 하는데..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바로는,
나는 걱정을 많이하고 더 생각하고 긴장할수록 그 일이 더 잘 풀려..
이건 왜 그런거야 ㅠㅠㅠ
예를 들어 무슨 발표가 있으면,
내가 그 전에 이미 좀 괜찮게 했던 경험이 있어도 그걸 엄청 걱정하고 긴장해야
그 발표를 성공적으로 끝냄ㅋㅋ
전에도 잘했으니까, 잘할거야~! 너무 걱정하고 긴장하지 말자~!
하고 나를 다독이게 되면 그 발표는 생각보다 너무 못하고 망치게 됨..
그래서 난 계속 큰일이 있을때 걱정하고 긴장하고 안될까봐 불안해해..
내 경험상 이렇게 걱정하고 긴장하지 않으면 그 일이 잘 안풀렸다는 기억이 있으니까
더 그렇게 되더라
고치고 싶어도 진짜 그 걱정과 긴장을 풀고 나를 다독이고 잘할거야~! 하고 그 일을 행하면 결과가 별로 좋지 않았던.. 경험도 있었기 때문에....
잘 고쳐지지 않더라
나 같은 톨은 없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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