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에서 계약직으로 이직.. 비추일까(ㅈㅅ)

ㅈㅅ다니고 있고

30대 중 미혼이야..

같은 회사에서 6년차 이지만 승진은 안되고 있어

인원이 없다보니 직급은 사장-팀장-팀원이라 팀장 하나가 나가지 않는 이상

올라갈 자리가 없고 그렇다고 해서 급여가 해마다 잘 오르냐 하면 그렇지도 않아..

이와중에 작년부터 만난 상사가 나랑 너무 안맞아

말을 너무 기분 나쁘게 얘기함..

다른 직원들도 느낄 정도..

그렇다고 해서 배울점이 있냐 그렇지도 않아

여기서 고인물 10년차인 사람이다보니 그냥 막 다니는데

내가 정신이 나갈거같아..

이직처를 알아보는데 정규직은 잘 없고 계약직 정도는 있는데

이동하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