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집주인이 아랫집 누수로 여러번 비번 알려달라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야. 그래서 테라스 공사도 다 하고도 누수 못 찾아서 옆집은 싱크 공사도 했나봐. 근데 또 못 찾음.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지만 누수 공사 할 수 있는데

내가 미리 전날 알려달라고 했거든
연차 빼서 집에 있거나 아니면 비번이라도 바꿔놓고 알려주거나 하려고. 근데 한 번도 안 지켜

그러면서 여자 세입자한텐 이런 말 하기 어렵다 뭐 어쩌고…그러면서 비번을 쉽게 물어보더라 ???? 그러면서 업자 불러도 다 자기가 옆에서 지켜볼거니 걱정하지말라고 뭐 그러는데

아니 그걸 떠나서 비번 계속 바뀨는 거도 짜증나고 나 없을 때 들어가는 거 싫다고 말하는데 자꾸 저러면서
이미 집 아래 와있다고 비번 알려달라고하고

정말 기분 상한다..
  • tory_1 2024.04.29 16:37
    연락 받지마. 그냥 한참 있다가 아 바빠서 지금 확인했는데 무슨일이세요? 몇번 하면 버릇 고쳐짐.
  • W 2024.04.29 20:49
    ㅠㅠ그럴게 므슨일있을까 싶어서 받으면 항상 저러더라 정말 화나.
  • tory_3 2024.04.30 08:27
    아니면 집에 씨씨티비 달아
    나 쿠팡에서 삼만원 짜리 산거 잘씀
  • tory_3 2024.04.30 08: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30 08: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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