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나....
일복=돈복은 아니라 웃기지만....
3년제 전문대 나와서 졸업 전에 과 관련 회사에 제일 빨리 취업함
1년 좀 넘게 다니다가 6개월 놀았는데 그만 쉴까? 하는 차에 괜찮은 회사 공고 나와서 지원했고 붙음
근데 다녀보니 별로라서 8개월 만에 그만두고 쉬려는 타이밍에.. 집 바로 앞 회사에 공고가 나와서 지원했고 붙음 *환승이직*
2년 채우고 나서 이제 진짜 쉬어보자! 했는데 집에서 30분 거리에 놓치기 아까운 회사 나와서 떨어질거같지만 지원했고 붙음 (4년차 됨) *환승이직*
더해서 대학생때 취미로 하고 있던 일이 어쩌다보니 부업이 되서 투잡 6년째 뛰는 중....
내가 엄지 손가락이 그 짧고 뚱뚱한 손 알지? 그 손인데 우리 할머니가 일복이 많은 손이라고 했단 말이지...
그게 들어맞은 느낌적인 느낌... 근데 진짜 쉬고 싶다.... (이 말만 3년째 하는 중)
일복 타고난 톨 또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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