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난 뚜벅이 여행자야 (남편도 뚜벅이임)

둘 다 운전할 줄 몰라! 


<지금까지 다녀본 곳>

- 제주도(성산~김녕~함덕, 택시타고 중간산 오름들 몇개, 그리고 남원, 송악산 다녀왔어)

- 부산(해운대, 광안리, 해동용궁사, 오륙도,흰여울문화마을, 그리고 블루라인파크 기차 타는 코스 다녀옴)

- 경주

- 평창(삼양목장, 휘닉스파크)

- 강릉 

- 전주

- 해남, 청산도, 곡성, 구례, 정읍(출장으로만.. 읍읍) 


이렇게 다녀와봤어! 


<나톨의 취향>

- 부산에서 최고였던 곳은 오륙도 

- 제주에서 최고였던 곳은 함덕 서우봉, 송악산, 큰엉해안경승지 

- 평창에서 최고였던 곳은 삼양목장 

- 전주나 대구같은 먹방 여행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위장이 약한 톨이야ㅠㅠ)

- 도시도시한 느낌을 즐기진 않고, 자연풍경 위주로 감상하는 걸 좋아해 


뚜벅이라 제약이 많긴 하지만 

뚜벅이로 다닐 수 있는 국내여행지 추천해줄만한 곳이 있을까? 


일단 생각하고 있는 곳은 순천-여수 코스야 



  • tory_1 2024.04.22 15:37
    여수? 뚜벅이로 갔는데 향일암 간 거 너무 좋았어ㅜㅜㅜㅜ 버스 타고 해안도로 타고 가는 길도 아찔하고 재밌었고! 밖으로 바다가 차르르 보이는데...
  • tory_2 2024.04.23 19:14
    나도 뚜벅인데 순천-여수 코스로 다녀왔어!
    순천은 관광지가는 버스 배차가 길어서 시간 미리 체크해놓고 탈 수 있으면 타고 안되면 택시로 이동했어.
    여수에서도 버스+택시로 이동했는데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
  • tory_3 2024.05.02 09:55
    통영!!!!! 버스타고 다닐수도 있고, 통영항 근처에 숙소잡아서 섬투어 한번씩하면 경치 즐기기 매우 좋아 남해 자연 진짜 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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