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하다가 타싸글 발견했능데
너무 궁금해... ㅜㅜ 아는 토리들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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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넘었음
주인공 인외였는데 뭔 사정으로 인간돼서 이제까지의 힘 다 잃고 어린 소년으로 변함. 얘를 사냥꾼이 구해서 자기 집에 데려다놓음. 사냥꾼 ㅈㄴ 좋은 사람이라 인간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공 칼쓰는 법도 알려주고 여튼 열심히 키움. 사냥꾼한테 딸이 있었는데 얘가 주인공이랑 액면가가 비슷해서(어려서) 둘이 소꿉친구처럼 자람.
몇년 후 주인공 은발의 개쌉씹탑아름다운미남으로 자라고 사냥꾼 딸은 주인공을 좋아하게 됨. 근데 주인공은 아직 인간적 감정이 덜발달돼서 사랑이나 그런건 모름 근데 수년간 같이 지내고 자길 보살펴준 사냥꾼 부녀를 소중하게 생각하긴 함.
그러던 어느날 도적인지 뭔지가 처들어와서 사냥꾼 죽이고 사냥꾼 딸도 죽임. 글고 죽은 딸 영혼이 마검?에 빙의됨. 주인공이 얘를 다시 인간으로 돌리고 죽은 사냥꾼의 복수를 하기 위해 방랑기사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결국 마지막엔 딸이랑 순애엔딩 맞고 둘이 지옥? 같은 곳의 왕이 되는 결말 났음.
너무 궁금해... ㅜㅜ 아는 토리들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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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넘었음
주인공 인외였는데 뭔 사정으로 인간돼서 이제까지의 힘 다 잃고 어린 소년으로 변함. 얘를 사냥꾼이 구해서 자기 집에 데려다놓음. 사냥꾼 ㅈㄴ 좋은 사람이라 인간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공 칼쓰는 법도 알려주고 여튼 열심히 키움. 사냥꾼한테 딸이 있었는데 얘가 주인공이랑 액면가가 비슷해서(어려서) 둘이 소꿉친구처럼 자람.
몇년 후 주인공 은발의 개쌉씹탑아름다운미남으로 자라고 사냥꾼 딸은 주인공을 좋아하게 됨. 근데 주인공은 아직 인간적 감정이 덜발달돼서 사랑이나 그런건 모름 근데 수년간 같이 지내고 자길 보살펴준 사냥꾼 부녀를 소중하게 생각하긴 함.
그러던 어느날 도적인지 뭔지가 처들어와서 사냥꾼 죽이고 사냥꾼 딸도 죽임. 글고 죽은 딸 영혼이 마검?에 빙의됨. 주인공이 얘를 다시 인간으로 돌리고 죽은 사냥꾼의 복수를 하기 위해 방랑기사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결국 마지막엔 딸이랑 순애엔딩 맞고 둘이 지옥? 같은 곳의 왕이 되는 결말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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