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맛집갔는데

한 입 먹고 왕 맛있다~ 이러고 짭짭짭 먹고있던 중
옆테이블에 새로 앉은 남자 둘이 야 여기 다 맛있어. 암거마 시켜. 하고 뭐 시키고 받아서 음식 딱 먹고
와~ 존나맛있다. 이러면서 묵직한 돼지음으로 말하는데 진짜 그 꾀꼬리(?)랑 까마귀 짤있잖아 그거 떠오르면서 내 진정성을 ㄷㅓ 잘 표현할 방법을 찾아야겠단 생각을 했어
일기글이야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