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짠다고 짰는데 욕심이 많아서 여기도 넣고 저기도 넣는 바람에 될 지 모르겠어 ㅜㅜㅜㅜㅋ
3박 4일로 첫째날은 아라시야마쪽 온천에서 머물거고, 나머지는 교토역 근처나 기온쪽 호텔 생각중이야(미정)
첫째날
10:45 간사이터미널 도착
->아라시야마까지 약 2시간
13:00 료칸 도착해서 짐맡기고 밥먹기
14:00 금각사->닌나지 /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 전체 교통시간 2시간 예상(당일날 봐서 빡빡하면 닌나지 빼기)
18:00 온천 돌아와서 저녁먹고 휴식 / 기분나면 밤에 나와서 아라시야마 야간 라이트업 보기
둘째날
10:00 온천 체크아웃후 온천에 짐맡김
아라시야마 관광 / 토롯코 열차, 텐류지, 치쿠린, 노노미야 신사 (약 2시간정도 예상)
13:00 짐찾아서 교토 호텔로 이동, 짐맡김
14:00 철학의길->청수사->은각사 (약 5~6시간 예상)
20:00 기온거리에서 저녁먹고 숙소감
셋째날
9:00 호텔에서 나옴
10:00 후시미이나리(소요시간 2시간 예상)
13:00 난바로 이동, 점심(약 1시간 30분 거리)
15:00 오사카성->수상버스(오사카성은 밖에서 구경만)
난바에서 쇼핑하고 도톤보리에서 저녁먹고 숙소로 돌아옴(9~10시쯤 귀환 예상)
넷째날
8:00 바로 간사이공항
아라시야마는 숙소때문에 필수고 금각사/은각사/청수사 다 넣고싶어서 고민끝에 짰는데 많이 빡셀까?
후시미이나리는 전에 갔었는데 엄청 좋았고 오사카 갈때 동선도 괜찮아보여서 넣었어!
둘쨋날 야밤에 철학의길 도깨비나올듯... 철학의길 시작이 은각사고 청수사 끝을 넘어있으니 동선을 다시 체크해봐. 혹시나해서 저녁8시면 기온거리 상점들은 다 문 닫으니 그것도 참고해. 청수사쪽 예쁜 상점들도 다섯시 넘으면 문닫기 시작함.
일단 첫날은 욕심버리고 아라시야마에 있는걸로해. 정 금각사를 못버리겠으면 둘쨋날 아침으로 넣던가해. 둘쨋날은 일정 통으로 다시 잡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