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하남매 보고있는데 이번 회차가 너무 웃기네..
알바 존잘이라서 유명하다는 카페 친구 따라 갔는데
혈육이 잘생긴 척하면서 가식 떨고 있음;;
역겨워서 모르는척했는데
카페 손님 중에 하나가 갑자기 여친한테 화내면서 힘으로 제압하려고 함
혈육이 가서 뭐라고 했는데
그 인간이 혈육 머리에 컵 던지려고 해서
동생이 엎어치기함 ㄷㄷ
집 가는 길에 좀 훈훈한 것 같더니
바로 다시 티격태격거림 ㅋㅋㅋ
싸울 때 싸우더라도 서로 걱정해주는게 역시 남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