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 대대로 35세 생일에 죽는 저주를 받은 주원에게
권나라가 그때까지 꼭 살자고 제대로 생일 축하해주겠다고 했는데
주원을 만나서 권나라가 껴안으려고 하니까 만져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거..
다행히 죽은건 아닌 듯한데
육체가 코마 상태로 누워있는 동안 영혼이 돌아다니는 것 같음
그 와중에 주원을 해친 범인이 다시 와서 죽이려고 하니까 권나라가 막아주고
조금 뒤에 바로 누명 써서 경찰서로 끌려감..
결백을 인정받아서 주원 보러가는 길에
범인이랑 마주쳐서 붙잡힘 ㄷㄷ
범인이 옥상에서 밀었는데 이번엔 주원이 권나라를 잡아줌
이제 살았다 싶었는데 주원이 사라지고 끝남;;
야한 사진관 끝나려면 아직 남았는데 죽은건 아니겠지?
바로 예고 나왔는데 죽진 않더라.
근데 뭔가 다른 사건이 터져서 이번엔 권나라에게 무슨 일이 생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