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성공한 사람의 조언만 들어라."


이거 처음 들었을 땐 좀 차갑고 그래도 조언해준 사람의 성의가 있는데 무시하긴 좀 그렇지 않아?
이렇게 생각했거든.

근데 시간 지나보니 알겠어.
본인이 잘 흔들리는 사람이고 그게 중요한 문제일수록
성공한 사람의 말을 이정표로 삼아야 했다는 거.

부모님이나 친구의 말이 내 귀에 좋거나 거슬리거나, 그런 거랑 상관없이
'성공이나 내 앞날'에 관한 문제에서만은 성공한 사람의 조언을 따르기로 마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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