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개월 좀 넘어가는데
상상했던 것보다 털이 안 빠져서.. 거의 아예 안 빠지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거지??
인터넷에 쳐보니 새끼때도 털 때문에 고생하는 집사들 있던데
그 애기들은 품종묘거나 그랬으려나..??
털빠짐이 상상을 초월한대서
털빗는 장갑이랑 빗 다 사놨는데
빗어도 1도 안나오고..
이불에 돌돌이 굴리면 좀 붙긴 하는데 먼지보다 덜한 정도라서 신기하네
한 1년차 되면 미친듯이 날릴까? ㅠㅠㅠ
제발 이렇게만 유지되면 좋겠는데 ㅋㅋㅋ 아마 안되겠지..
ㅇㅇ 아기 때는 덜하다가 성묘 되면서 털밥 털국 먹기 시작하지 ㅋㅋ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는 난리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