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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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20 17:21
    시먼딩에 여기도 쌈
    https://maps.app.goo.gl/jvcjvWmq8i2VSrBZA

    카발란하고 금문고량주만 있음 비노바리끄 3000원이었어ㅋㅋ

    양조장 가면 1800원에 솔리스트 라인으로 300미리짜리 자신만의 블렌딩 만들면 버번 포트 피티 쉐리 솔리스트로 각 30미리 이상 시음가능 ㅋㅋ 개별로 마셔보고 섞어마셔보고 재밌으니 추천함

    https://img.dmitory.com/img/202404/3W6/Y7C/3W6Y7C1fksaeOmIMeaA4qS.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4tn/8S3/4tn8S3Og48UoWyuqoekMKw.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5Q2/oDC/5Q2oDCa3F6iCm4syieqkYi.jpg
  • W 2024.04.21 08:08
    구경만하고 안해봤는데 생각보다 더 재밌어 보인당 ㅎㅎ!!
  • tory_2 2024.04.20 22:45
    고마워 다음에 여행 때 도전해볼게!
  • tory_4 2024.04.21 19:46

    추천부터 꾹 누르고 시작한다

    나도 카발란투어를 갔었는데 투어 목적이라기보다 구매에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당황했어. 오히려 내가 하고 싶은데로 편하게 구경하고, 위스키 및 칵테일을 시음하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일수도? 요즘은 타이페이메인역에서 카발란증류소로 출발하는 투어도 있더라. 술먹고 온천하는 순서는 좀 이상해보였지만 ㅎㅎㅎ 버스 환승하고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하는 측면에서 좋아보였어

    대만은 주류투어로 가치가 있는 곳이라 생각하는데 카발란 외에는 컨텐츠가 없어서 카발란 외에도 더 발전되었으면 싶더라

    타이완맥주 공장투어도 관심이 있어서 찾아봤었데, 공장투어는 개인 관광객 대상으로 별도로 운영하지 않고, 15명을 모아오라고 하더라. 타이중 근처 우리지역에서 박물관구경까지만 가능하더라구?(烏日啤酒廠) 가서 구경이라도 할까 싶어서 가봤는데 시간이 아까웠다고 한다 ^^...

    찐음주덕후들은 금문에 가서 고량주투어도 한다는데 그 정도로 고량주를 사랑하진 않아서 거리상 애매하고. 그대신 금문고량주는 팝업스토어를 가끔 하는 듯 했어 작년 여름에 KK Bar 를 타이페이에서 했는데, 겨울에도 해줬으면 싶었어 여름대만여행은 안가는 게 맞으니

  • W 2024.04.21 22:33
    톨이랑 같이 투어다니고 싶다 ㅎㅎㅎㅎㅎ 맥주랑 금문고량주는 생각도 못해봤어

    아직 안가봤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가 타이페이에 몇개 있더라구? 다음 여행가면 거기도 가볼까 싶어! 카발란바도 꼭 다시가고 ㅎㅎ 못먹어본 것 먹으러

    톨도 한 애주가 인 것 같아서 혹시 안주 특이한 술집 찾는다면 다안역 찬스팡 추천해
    가끔 사람몰려서 대기 많이할 때도 있지만 사천식누들하고 삭힌오리알 올라간 두부 진짜 맛있어

    https://maps.app.goo.gl/LCbbwKbMSAErBNCp8?g_st=ic


    https://img.dmitory.com/img/202404/7wr/ysi/7wrysipkEoKyKy00E46sW8.jpg
  • tory_4 2024.04.22 01:45
    @W

    내가 다안역쪽 숙소를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알고.. 이 식당을 💕

    피단 요리라니 꼭 먹어봐야겠다 구글지도에 바로 저장했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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