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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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돌을 던지더니
이번엔 파워 자기연민 들어감

원작 정교수가 본인은 담담하되 상황이 슬퍼서 자연히 연민 가는 캐릭터라면
윤현민이 연기하는 정교수는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면서 지 혼자 세상 불쌍한 척 하는 인물이야
대본의 문제인지 연기력의 부족인지
별로 불쌍해보이지도 않는데 지 스스로 제일 불쌍한 척함

심지어 김김이 어머님이 손아픈데도 장어 가시발라가며 선의로 만든 도시락을 먹고 있으면서도
자기는 남이 뭐해주면 선의로 하는지 모르겠단 식으로 말하는데 얼탱이가 털림ㅋㅋㅋㅋㅋㅋ
니가 썸녀랑 처먹는 도시락이 선의입니다~~~~

아 진짜 욕밖에 안 나옴
뭐 저러냐?
게다가 메인 찔끔에 조연만 줄줄 나오는 것도 지겨움
선녀님 캐릭터도 보고 있음 홧병나고
내가 왜 보고 있냐 이걸 ㅠㅠㅠ
  • tory_1 2018.12.10 22:55

    오늘 회차 도시락으로 저번회차에 다 떨어진 줄 알았던 정이 다시 한 번 털림 없던 정도 털리게 하는 것도 능력이다 진짜로 ㅋㅋㅋ 원작 정교수랑 완전 다른 캐릭이야

  • tory_2 2018.12.10 22:55
    나도 좋게좋게 보다가
    김김이 어머니가 만든 도시락들고
    선녀님에게 가는 데에서 어이상실

    ㄹㅇ 무슨 심보야
    김김이가 선녀님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면서
    지가 뽀뽀하는거 김김이가 보고 상처받은거 알면서

    어떻게 그걸 거기로 가져가
    그냥 도시락 싸주는 엄마 있는건만 부러워하고 진짜
  • tory_3 2018.12.10 23:12
    짜증나.....정교수 말하는거 하나하나 짜증남.... 그리고 왜 지가ㅋㅋㅋㅋㅋㅋ뭐라도 되세요?....김김이한테 이래라저래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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