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유럽에서 4~5만명 넘는 대형 공연장 = 축구경기장인 경우가 많음
이번에 테일러 유럽 도는거만 봐도 스페인은 레알마드리드 홈구장, 영국은 웸블리(잉글랜드 국대)나 안필드(리버풀), 포르투칼은 포르투칼 국대 구장 등등 축구경기장이 많음
그런데 유럽은 축구가 추춘제임
왜냐면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6월 이후부턴 유럽은 휴가를 많이 가기때문에...
(겨울에 많이 추울때는 잠깐 쉼)
그런데 6~8월이 오히려 대부분 공연을 하는 해지고 난 뒤 저녁시간대에는 그렇게 덥지도 않고 공연보기엔 최고의 기온임..ㅋㅋㅋ
그래서 대형 경기장에서 월드투어하는 아티스트들은 유럽을 6~8월에 많이돌고 그 전후에 아시아 하는 경우가 많음
보통 북미에서 시작해서 유럽하고 아시아로 오고 아시아는 가을~겨울에 돌지
+ 스포츠에 미친 미국은 야구나 미식축구 등 다양한 크기의 경기장 많아서 꼭 축구경기장 아니여도 공연할 수 있음.
그래서 이런 기간 덜탐.. 유럽이 제일 많이 탐
어 나 6월에 영국가서 축구장 그라운드투어다녔는데 첼시였나 이번주말에 비욘세 공연준비중이다 했던거 들었는데 다른 축구장들도 다 공연 잡혀있어서 보수하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