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길 가는 날 지목해서 짐 들어 달라고 하더니 저기 골목 안이 자기 집이니까 같이 들어가자고 하는 거야 그래서 죄송하다고 짐 길에 두고 도망갔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그 짐이라는 것도 거의 쓰레기 같았고 이상하긴했음

그리고 그 길에서 또 다른 할머니는 자기 좀 따라오라고 한 적도 있었음 그냥 이유도 없이 저기가 자기 집이라고 따라오라고 해서 싫다고 했는데 역시나 이상함 ㅋㅋㅋㅋㅋㅋ

이 길에서 두 번이나 이런 일이 생기니 그 길 지나갈 때는 잔뜩 긴장하면서 감
  • tory_1 2024.04.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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