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그냥 나머지 가족이 다 포기하고 체념해서 였음을...

아빠는 과일도 자기가 사온건 시고 떫어도 너무 맛있다며 먹을정도로 자기가 다 옳다고 생각하고 틀린거 인정 못하는 st. 자기 빼고는 다 틀렸대

얼마전 아빠가 운전하는 차 타고 가다가 나한테 말도 안되는걸로 비난하고 궁시렁대길래 몇년 참다참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반박했더니 큰소리 빽 내고 가족 다태우고 난폭운전 하더라
그냥 차 신호걸린 틈에 문열고 내려버렸음

아빠는 뭘 잘했다고 삐져있는데 엄마는 또 아빠 기분풀어주겠다고 노력하고... 이젠 그냥 엄마도 아빠랑 똑같아보인다
  • tory_1 2024.04.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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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4.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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