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금생각해도 어이없게 웃겨섴ㅋㅋㅋ
참고로 나는 화중매 전체다 연재로 갖고있음
당시에 작가님 틔터하시면서 집필중이셔서 화중매의 탄생을 지켜봤다 이마리야~
불가역 소실점 둘다 존잼이었고 특히 소실점은 현대물을 못읽는 나에게 현대물로의 16차선 도로를 뚫어준작품임
집필하는 단계부터 오매불망 기다렸던 책인것
그렇게 연재 화중매 1부를 소장하고.. 미완결인걸알아서.. 2부 나올떄까지 존버해야지...기다렸다가..
2부.... 언제와요? 작가님 아프대... 결국 1부를 까봄
공 : ㅎㅎ 단우야 이거하자
수 : 네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
공 : 단우야 옷입지말아야지
수 : 네 ㅎㅎㅎㅎㅎ
공 : 단우야 옷선물이야
수 : ㅎㅎ? (못입는데 그래도 주인님이 선물줬당 히히) 조아요 주인님 ㅎㅎㅎㅎ
공 : 단우야 기다려
수 : 네 주인님 ㅎㅎㅎㅎ
혼자있을때의 수 : 주인님 언제오시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
노텐션 노굴곡이다 이거에요...
좀읽다가 뒤에도 그런가 몇회차 넘어서 봣는데 걍 똑같
화중매 2부 연재분도 다샀어..
그냥... 불가역하고 소실점 너무 재밌게봐서 힘내시라고 샀음...
부인이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다가도 절을 한다던데
내가 불가역하고 소실점을 아끼는데 화중매를 구매 못할이유가 무엇이겠어..
물론 열어보진않았습니다..
서재 구석에 조용히 잠들어있음
앞으로도 안볼것같아
공은 그냥 변태같고 수는 그냥 네주인님ㅎㅎㅎㅎㅎㅎㅎ밖에 모르는거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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