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집돌아오면 똑같은 일상, 똑같은 생각으로 돌아가는듯
(환경의 중요성..?)
크게 일상의 변화가 있을 정도로... 막 직업이 바뀐다던가 갑자기 ㅇㅇ배우는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다거나 그런 터닝포인트는 없음 ㅋㅋㅋ
마음가짐이나 세상을 보는 관점은 많이 바뀌었던 것 같아
(해외가서 느껴보니까 내가 지금까지 한국에서 누리고 살았던게 더 감사하고 소중하게 느껴진 부분들이 많았음..)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여행 경험이 있는지 궁금하다!
나는 지금 곧 유럽여행 갈 예정이라 너무 설레고 터닝포인트가 될것만 같은 상상이 막 발동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