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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23 22:56

    내 생각엔..

    노래대회 전: 걍 귀여움ㅋ 야쿠자 된 뒤로 못 보게 된 조카처럼 생각

    노래대회를 기점으로 겁 엄청 많은 거 뻔히 아는데 자기 죽었다고 자기 합창대회 포기하고 와서 울면서 노래 불러주고... 꽂히지 않을 수가 없다고 생각. 글고 지금 쿄지 가게 계단 담배씬 보면 삶의 피로?가 느껴짐.. 뭔가 쿄지에게 있어 사토미는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대상이자 자기가 야쿠자가 되고 잃어버린 모든 것을 품은 존재이지 않을까.....//근데 레스토랑 막씬에 뭐야? 이 말에서 쿄지는 사토미한테 조카 이상의 감정은 아니었나? 싶긴 했음ㅋ

  • tory_2 2024.04.25 09:33
    글 다 받고, 시점 안 나오니까 진짜 답답해ㅜ(욕하는거x재밌다는거ㅇ) 제스처나 표정만 보고도 해석 진짜 856930117개 낼 수 있을 듯
    나오자마자 n번 읽으면서 덮고 진짜 뭐지하고 다시 읽고 무한반복… 그래도 그나마 확실한건 사토미 얼굴 진짜 좋아하는거 같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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