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서 혼자 애 키우는 워킹맘인데
사는게 왜 이리 벅차냐
눈뜨면 회사가기 바쁘고
집에 와서 애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다시 일하다보면 집안은 엉망이고
애는 맨날 볶음밥만 먹이고
놀아주지도 못하고
30대 중반인데 요즘 알게된 사람들은
다들 40대로 본다ㅜㅜ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약
용량 안 지키고 더 뜯어 먹어버렸어
지금도 출장 가는 길인데
애는 학원에 있고 일은 끝나지 않고 정말 번아웃온다
내가 이렇게 우울하고 힘들게 키우는데
우리 애는 괜찮을지 걱정되고 미안할 따름이야...
나처럼 우울하고 힘들게 살면 어쩌지
사는게 왜 이리 벅차냐
눈뜨면 회사가기 바쁘고
집에 와서 애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다시 일하다보면 집안은 엉망이고
애는 맨날 볶음밥만 먹이고
놀아주지도 못하고
30대 중반인데 요즘 알게된 사람들은
다들 40대로 본다ㅜㅜ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약
용량 안 지키고 더 뜯어 먹어버렸어
지금도 출장 가는 길인데
애는 학원에 있고 일은 끝나지 않고 정말 번아웃온다
내가 이렇게 우울하고 힘들게 키우는데
우리 애는 괜찮을지 걱정되고 미안할 따름이야...
나처럼 우울하고 힘들게 살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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