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5년째 비슷한자리애 책상을 놔둬서 이제 좀 지겹다...

창가에두고싶은데 햇빛때문에 안좋을까?

북향이긴한데 ㅠㅠ

책장은 따로있어

구조 바꾸고싶어서 드릉드릉한다..

창문열기좀 어려울라나....
  • tory_1 2019.07.24 13:51
    방에 창문이 하나라면 비추 나는 베란다랑 연결된 큰 창문이 있어서 작은 창문 앞에 책상 있긴함
  • tory_2 2019.07.24 13:56

    나 본가가 창문 앞 책상인 데, 블라인드 있으면 괜찮아. 다만, 겨울에 발 시려운건 감안해야 함ㅠ

  • tory_3 2019.07.24 14:01

    난 항상 창가에 책상을 놓는데.. 덜 답답해서 좋아. 

  • tory_4 2019.07.24 14:46
    난 맨날 창문앞에 둬
    공부할때 햇빛들어오면 기분좋움 ㅎㅎ
  • tory_5 2019.07.24 15:04

    방문쪽 가까우 두면 생활소음때문에 힘들었는데 창가에 두니까 괜찮더라ㅋㅋ 내부 소음보다 외부 소음에 덜 민감한 스타일이라. 그리고 멍해질 때 밖에 보면 괜찮아지기도 하고

  • tory_6 2019.07.24 15:38

    풍수지리적으로는 책상은 창문앞에 두는게 아니긴해

    난 이런거 믿어서 참고하는데 안믿으면 뭐 창문으로 들어오는 먼지가 책상에 많이 가라앉아서 자주닦아줘야한다는 정도?

  • tory_9 2019.07.24 18:06
    궁금하다 왜 풍수지리엔 책상은 창문앞에 두는거 아닌거야?
  • tory_6 2019.07.24 23:30
    @9

    공부에 방해되는 환경이라서 그렇대

    공부중에 바깥이 보이면 밖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네?

     

    그리고 방문이랑 아예 등지는 구조도 안된대

    그건 뒤에서 누가 들어올 수 있는 구조라서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기 때문

    또 누가 들어왔을 때 내가 뭐하는지 문열자마자 남이 볼 수 있는 자리여도 같은 이유로 비추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환경에 중점을 둔 풍수지리인듯

     

    또 동서남북중에서 유독 좋은 방향도 있었는데 이거는 내가 기억이 안 난다

    사실 20년전에 학생때 참고했던거라 이유알고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기억이 나는데 동서남북은 어디가 왜 좋고 안좋은지 이유를 몰라서 기억속에 못 남은 듯.. ㅋㅋㅋㅋㅋ

  • tory_7 2019.07.24 16:04
    난 항상 창 앞에 책상 둠
  • tory_8 2019.07.24 16:09

    창문 앞에 두면 빛 때문에 모니터가 잘 안 보이기도 하고..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편인데 자외선도 걱정되고...

    그래서 난 책상은 빛 안 두는 곳에 두고 스탠드 켜..

  • tory_10 2019.07.27 23:24
    답답한거 싫어해서 난 무조건 창가로 배치.
    빌란데 앞에 주택에 사는 사람이 빨래 널때 얼굴보이는게 뻘줌한거 빼곤 좋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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