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이여 너를 만나기 위해 아주 오랜 세월을 견뎌왔건만............
오래된 단 하나의 절대선이 그 이야기를 상상하던 아이의 뺨을 어루만지고... 껴안아 들어서 이제는 독자도 모르는 에필로그로 떠났어......
눈물이 나요...... 너무 상냥하고 다정하다 다들......
근데 이제 전독시의 독자가 너무 걱정된다 어떻게 해도 자신을 사랑할 수 없어서 용납할 수가 없어서 바닥을 더듬다 손으로 칼을 주워 들고.... 됐다 이것만 있으면- 이라니................................................
독자의 멘탈... 힐링 가능한가요 이제 사벽이도 없단 말이예 요..... 너무 걱정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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