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었겠지... 신라인과 가야인에... 신라 귀족과 가야 대장군의 딸이... 민족의 원수에 부모의 원수에... 주변에 적이 드글거리는 남자에 미쳐서 신병까지 들린 여자에... 행복할 수 없었겠지... 그래도 둘이 좀... 행복할 수.... 없었을까... 기다무로 보다가 결국 또 쿠키 다 지르고 왔는데... 속이 답답하다... 애초부터 안될 관계를 가지고 될 방법을 찾는다는게ㅅㅂㅜ....... 하다못해 도하가 한리타 자식이 자기 자식이라는 것만 알고 갔어도.... ㅏㅏㅏㅏㅏ........ 왜 햄보칼쑤사업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