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토리 좋아서 다시보기 찾아보는데
아케론이랑 어벤츄린 둘이 이야기하고
교수님이 준 두루마리 읽어보는 장면
한국어판 교수님은 제목도 의사의 당부에 존댓말인데ㅋㅋ
일어판은 제목이 처방전에 평소말투임ㅋㅋㅋ
한국어판 교수님 상대적으로 상냥한기분

요건 한국어판
https://img.dmitory.com/img/202404/3N7/x9w/3N7x9wyNVu4g4yEYEEcEsU.jpg

요건 일어판
https://img.dmitory.com/img/202404/5Vm/96s/5Vm96sdDvGMsikisIeCiMU.jpg

혹시 몰라 대충 번역하면
<처방전>
꿈속에서 불가능한건 죽는것이 아니라 숙면하는거다
살아라 행운을 빌지
  • tory_1 2024.04.19 20:26

    왜 존댓말로 번역했을까 싶긴한데 그 점이 좋음ㅋㅋㅋㅋ

  • tory_2 2024.04.19 20:28
    일본판의 평소말투도 좋은데 존댓말로 번역한 거 진짜 미칠듯이 좋아. 다정하고 상냥한 진짜 의사선생님 같아서 ㅋㅋ
  • tory_3 2024.04.19 21:04

    난 토리번역버전이 레이시오같아서 더 좋다

    쪽지 첨 봤을 때 말투때문에 레이시오 아닌 줄 알았었어 ㅋㅋㅋ

  • tory_4 2024.04.19 21:41

    존댓말쓰니까 공적인 느낌? 전문가의 느낌?

    그런게 확 살아서 좋더라

  • tory_5 2024.04.19 22:08

    둘다 좋은데 개취로 존댓말이 더 좋음 스토리 진행하다 저 쪽지 처음 봤을때 어벤츄린이랑 같이 내가 위로받는 느낌 들었어ㅋㅋㅋㅋ

  • tory_6 2024.04.19 22:39
    한국어판 진짜 의사로서 환자를 위로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음...
  • tory_7 2024.04.19 23:47
    존댓말 너무 좋아 진짜 ㅠ
  • tory_8 2024.04.20 13:23
    진짜 의사로서의 레이시오를 엿본 것 같아서 존댓말이 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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