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숲) 동숲 매력이 뭐야?

귀여움? 힐링?

아이템들 아기자기하고 디테일 세심하고 주민들이랑 npc들 아주 귀엽고 낚시 채집같은 힐링요소 있고 수집 도감이 박물관이라 아주 이쁨... 이정도?ㅋㅋㅋㅋㅋ경쟁요소 없고 컨트롤도 필요없고...그냥 켜서 멍하니 돌아다니기만 해도 힐링돼 꾸미기 좋아하면 더욱 최고ㅋㅋㅋ

귀여움과 힐링 ㅋㅋ 나도 모동숲으로 처음했는데 미친듯이함...

1000시간찍은 유일한게임 자유롭게
섬꾸 dlc 주민들 집꾸 할쑤있어서 좋았어 ㅋㅋㅋ
섬꾸시작하면 본격 노가다되긴하는데 힐링 같이된다

브금도좋고 지나다니면서 울애새끼들 노래부르는거,
그냥 앉아있는거, 꽃에 물주는거 행동하나하나 사랑스러움
가끔 주민들끼리대화안돼서 씩식거리는것도 귀엽고 ㅋㅋ

친구가 동숲에만 있음 얼마나 다정한디

튀동숲만 해봤는데 할거많고 수집하는게 재밌더라고
게임할때 시간들여서 한번에 스토리 빼는 타입이라 매일 조금씩 하는게 안 맞길래 모동숲은 안 했는데
플레이 타입만 맞으면 재밌게 했을듯 ㅠㅠ

이기적이고 짜증나는 인간들 보다가 동숲키면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좋은 말만 해주니까 힐링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잔힐링~

소소함. 겜에 스트레스가 없음ㅋㅋㅋㅋ 그리고 동물친구들은 나한테 좋은말만해줘 행복해져 

에너지 없어서 진짜 손가락만 까딱 할 수 있을때도 들어가서 즐겁게 할 수 있고, BGM만 듣거나 아무런 컨텐츠를 하지 않아도 기분전환되는 유일한 게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