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외시 경영이고 학점 별로,
ㅈㅂㅈ ㄱㅁㅇ으로 3년넘게 일하고 하고 싶은일 있어서 면직했어
면직하고 하고 싶은 일이 잘 안풀려서 심한 우울증 정병히키가 되버려가지고 시간날렸고
이제 좀 정신차리니까 31살이야 ㅋㅋㅋ 간간히 쿠팡알바 가면서 용돈벌구있당
생각해본건 여러가지 있는데 뭐가 제일 나을까 (간호대같이 n년이상 공부 필요한건 여건상 힘들것같아... ㅠㅠ )
1. 제과제빵
사실 제일 관심있는 분야기도 하고 나중에 창업하고 싶은 생각도 있어
원래 위에 적은 하고 싶었던 일도 창업분야기도 했구 ㅋㅋㅋㅋ
다만 서치결과 여기는 진짜 아니다! 하는 글만 올라오는 것 같아 살짝 무섭고 박봉이라는 거..
2. 도배/타일/목공 등 기술직
여기는 원래 제과제빵보다 더 관심 많았고 심지어 관련 밴드들도 다 가입해놨어 ㅋㅋㅋㅋㅋ
근데 이것저것 보다보니까 생각보다 신규가 팀에 들어가는게 힘들어보이는 느낌이 들더라
n년 경력자도 하루하루 일할 거리 찾고 있는데 신규가 이를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까? 싶었어..
인맥 물론 없고... 인맥이 있었다면 무조건 이쪽 했었을거야
3. 다시 공시
공시라는 시험자체가 나한테 진짜 잘맞는 편이었거든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해 두고 있어..
그치만 이미 조직문화때문에 관뒀는데 다시 들어간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어..
4. 기타
아무거나 추천할만한 거 써줄 수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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