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하 이 긴 장편을 이틀만에 다 읽다니.
글 재미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갈리는거지만
일단 자까님 필력 인정합니다...
내 취향 아닌데 이렇게 짧은 시간에 장편 완독한거 첨...
내 기준으론 글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덤덤하고 건조했어.
그렇다보니 메인공 메인수간의 섹텐을 못느끼겠더라 ㅠㅠ.
아마 이게 내가 글을 노잼으로 읽게된 이유 아닐까함...
거기다 1~4권까지는 사실 엄천난 사건이랄게 없는데,
글이 메인수의 모든 일상을 다 설명해주더라고 ㅠㅠ
적당히 중간에 잘라도 될것같은데
집에서 있던일... 회사에서 있던 일.. 사무실에서 있던 일...
이 모든걸 구구절절 다 말하니까 그거 읽다 지치더라.
주인수 친구 만나고 지인만나고~ t...m..i..
그리고 수가 다른 배우랑 영상 찍을때 생각보다 자세히 나오더라.
기본적으로 일공일수만 보고 서브공 극혐하는 나같은 톨들은 읽지뫄 ㅠㅠ
그나마 후반부에 신문기사 터졌을땐 재미있다가
챙이 많이 등장하면서부턴 또 다시 푸쉬쉭...
보는내내 나는 챙이 너무 불편했어.
사실 챙 서사로 따지자면 주인공 수준 아니냐... ㅜㅜ...
차라리 그냥 어렸을때 친했다 정도면 모르겠는데
챙이랑 같이한 어린 시절도 구구절절 알려주고....
그리고 수한테 험한짓까지 해놓고
나중에 뻔뻔하게 자꾸 엮이는데 ㅋㅋㅋ
아 지가 한 짓이 있는데 너무 빡치는거야.
끝까지 제대로된 사과는 안하고 자길 착취하라는데
ㅅㅂ 진짜 말이야 막걸리야.
그래놓고 사랑이라뇨?? ㅠㅠㅠㅠㅠ
차라리 챙이 메인공이었다면 여윽시 공은 개객기여야지^^ 할텐데
쟨.. 서브공이자나......?
그런데 저런 짓거릴 했는데도
수는 뭔가 챙을 인생에서 아예 빼버릴거같진 않아서 ㅋㅋㅋㅋ
보는 나만 속이 터졌다고한다..
4권까진 거의 무념무상으로 보고
그나마 5권에서 반짝 재미있나! 싶었는데
챙이 너무 많이 나오며 다시 무념무상...
공 시점도... 좀만.. 추려서.. 말해주십사....
그래서 외전은 좀 흐린눈으로 봤어......
포백이랑 십오야로 사서 다행이지 아니었음 난 좀 아까웠을거같어 ㅠㅠ
글 재미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갈리는거지만
일단 자까님 필력 인정합니다...
내 취향 아닌데 이렇게 짧은 시간에 장편 완독한거 첨...
내 기준으론 글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덤덤하고 건조했어.
그렇다보니 메인공 메인수간의 섹텐을 못느끼겠더라 ㅠㅠ.
아마 이게 내가 글을 노잼으로 읽게된 이유 아닐까함...
거기다 1~4권까지는 사실 엄천난 사건이랄게 없는데,
글이 메인수의 모든 일상을 다 설명해주더라고 ㅠㅠ
적당히 중간에 잘라도 될것같은데
집에서 있던일... 회사에서 있던 일.. 사무실에서 있던 일...
이 모든걸 구구절절 다 말하니까 그거 읽다 지치더라.
주인수 친구 만나고 지인만나고~ t...m..i..
그리고 수가 다른 배우랑 영상 찍을때 생각보다 자세히 나오더라.
기본적으로 일공일수만 보고 서브공 극혐하는 나같은 톨들은 읽지뫄 ㅠㅠ
그나마 후반부에 신문기사 터졌을땐 재미있다가
챙이 많이 등장하면서부턴 또 다시 푸쉬쉭...
보는내내 나는 챙이 너무 불편했어.
사실 챙 서사로 따지자면 주인공 수준 아니냐... ㅜㅜ...
차라리 그냥 어렸을때 친했다 정도면 모르겠는데
챙이랑 같이한 어린 시절도 구구절절 알려주고....
그리고 수한테 험한짓까지 해놓고
나중에 뻔뻔하게 자꾸 엮이는데 ㅋㅋㅋ
아 지가 한 짓이 있는데 너무 빡치는거야.
끝까지 제대로된 사과는 안하고 자길 착취하라는데
ㅅㅂ 진짜 말이야 막걸리야.
그래놓고 사랑이라뇨?? ㅠㅠㅠㅠㅠ
차라리 챙이 메인공이었다면 여윽시 공은 개객기여야지^^ 할텐데
쟨.. 서브공이자나......?
그런데 저런 짓거릴 했는데도
수는 뭔가 챙을 인생에서 아예 빼버릴거같진 않아서 ㅋㅋㅋㅋ
보는 나만 속이 터졌다고한다..
4권까진 거의 무념무상으로 보고
그나마 5권에서 반짝 재미있나! 싶었는데
챙이 너무 많이 나오며 다시 무념무상...
공 시점도... 좀만.. 추려서.. 말해주십사....
그래서 외전은 좀 흐린눈으로 봤어......
포백이랑 십오야로 사서 다행이지 아니었음 난 좀 아까웠을거같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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