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우리동네에 2년째 보는 동네가게에서 밥 얻어먹는 길냥이 있음

주로 굽네치킨 모텔 편의점에서 목격됨

엄청 애교많고 츄르만 꺼내고 이게 뭔지알고 달려드는 수준

여튼 가끔 퇴근하다 어디 나와있는데 놀아주는 사람도 없고하면 가끔 놀다가거든 엄청 귀여워.. 적당히 통통하고 (뚱길냥이는 아픈거래서..)

근데 항상 궁디팡팡을 해달라고 응꼬.. 다 보이게 쭉 내미는데 팡팡 해주다보면 갑자기 휙 돌면서 무는 척하고 몸 좀 부비다가 애매한 위치에 등지고 서있음

나는 그럼 궁디팡팡이 싫으면 바로 몸을 피할텐데

1. 몸을 나한테 비빔
2. 궁디팡팡 받을때보다 애매한 위치로 감 ㅡ 손이 안 닿을 정돈 아니지만 응꼬가 좀 부담스럽던 전보단 멀어진 위치 그리고 꼭 정면 앞이 아니라 약간 측면으로

얘가 좋은건지 싫은건지 모르겠어

확실한건 지가 원하는 팡팡의 세기는 있는 것 같음ㅋㅋ
  • tory_1 2024.04.1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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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4.1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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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4.1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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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4.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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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4.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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