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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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20 13:16
    러버도 잘나오지 않음? 그때도 줄세우고 그랬던거같은데
    오히려 러버부터가 난 통으로 전곡 줄세운 이미지가 강함
  • tory_2 2024.04.20 13:17

    러버 때 스밍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말이 나왔다고? 그런 기억이 없는데...


    뭐 지금 스밍 잘나오는 건 재녹음 + 에라스 투어로 팬덤 결집시키고 전 카탈로그에 관심도 계속 집중시킨 결과고

  • tory_4 2024.04.20 13:21
    상대적으로 약해졌던 건 맞음
  • tory_2 2024.04.20 13:22
    @4

    에이 그래도 살아남기 힘들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

    러버 때 테일러가 (본인 커리어에서) 상대적으로 주춤했을 때였을 뿐

  • tory_4 2024.04.20 13:25
    @2 아 워딩이 그런 점을 지적한 거면 맞말 ㅇㅇ 러버 주춤했어도 또 앨범 나왔다면 스밍 자체야 계속 잘나오긴 했을 듯 다만 포크로어와 재녹음이 없었다면 지금의 테일러는 절대 없었겠지
  • W 2024.04.20 13:19

    러버때 피지컬에 비해 스밍 수치 좀 낮은편이라 스밍에 맞는 가수는 아니라는 평 꽤 있었던걸로 기억... 그래서 러버 이후 앨범 중요하다고 그랬잖아 ㅋㅋ 러버가 당시에 테일러 치고 로우 커리어여서..ㅋㅋㅋ 지금이야 러버 입지는 확 달라졌지만ㅋㅋㅋ

  • tory_1 2024.04.20 13:23
    그때 싱글컷한 노래들이 약했던 거 같긴한데 그때도 앨범 통으로 차트 폭격했었음 그러다가 포크로어로 평론 잡으면서 원기옥 터진게 아닐까싶음
  • tory_5 2024.04.20 13:22
    러버때 싱글이 워낙 별로여서 좀 혹평이 있었다가 앨범 뜨고는 무난했는데..아마 이거 때문에 그런 이미지 있었던 거 아닐까? 포크로어부터는 작품성 같은 거 때문에 테일러=믿듣 이미지가 좀 있어서 앨범 나오면 나부터도 트랙1번부터 쭉 듣게 됨
  • tory_4 2024.04.20 13:22
    그때가 팝 시장 자체가 죽었을 때라 테일러 말고도 스밍 미끄러지는 가수들 많았던 걸로 기억 + 테일러 연차도 연차다 보니 아 이제 테일러도 서서히 내려오나~ 싶었는데 (이게 테일러 러버가 망했다는 게 아님 싱글들 다 2위도 찍었고 근데 어디까지나 평가는 상대적인 거니까 ㅇㅇ) 그냥 포크로어가 코로나 시기랑 맞물려서 버즈 터지고 재녹음 하면서 과거 앨범들 끌올된 게 가장 컸던 걸로 기억 틱톡도 엄청 터졌고
  • tory_6 2024.04.20 13:22

    포크로어도 있지만 재녹음이 잘된 게 큰것같아. 재녹음 되면서 이전 필모들도 다 각광받기 시작해서 스밍을 꽉잡은듯..

    그리고 러버쯤 강세였던 힙합, 남자가수들이 요즘 생각보단 덜 나오는것도 있는듯해 힙합이 좀 저물어서? 

  • tory_7 2024.04.20 13:23
    딴소린데 ME! 나왔을 때 진짜 모든 평론에게 다 까인 기억남
  • tory_8 2024.04.20 14:22
    원래부터 팬덤 막강한데 코로나 초반에 대거 신규 유입+재녹음이랑 신보들로 꾸준히 유입됨+대중들까지 잡음
  • tory_9 2024.04.20 15:02
    틱톡에서 엄청 흥했잖아
    원래 대중픽 팬덤픽 다 잡았는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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