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너무 섣부른 예측인 거 앎ㅇㅇ 그냥 재미로 써봄


올해 네 번째 트로피 받아서 안 그래도 내년에 연달아 수상하기 어려울 텐데

미드나잇 수상도 사실 에라스 투어와 재녹음의 압도적인 성공에 대한 인정 분위기가 컸잖아

투어랑 재녹음은 ing이긴 한데 내년에도 그 <기세>가 표심에 큰 영향 주진 않을 거고

앨범 대체로 호평이지만 아쉽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어서...


후보 지명까진 당연히 되겠지만 앨범 뚜껑 열린 상황에서 이른 예측하자면

테일러 vs. 비욘세 양자 구도라면 비욘세가 훨씬 유리할 듯?


여기에 아리아나도 앨범 잘 뽑았고 상업적 기세까지 타서 후보 한 자리는 들어갈 거 같고

이어서 빌리도 티징하는 음악들 보면 심상치 않아 보이고

시저가 라나를 잘 뽑아오면 올해 앨범상 못 받은 거 보상해 주자는 분위기 될 수 있을 듯 (물론 발매를 하긴 한다는 가정 하에ㅋㅋ)

그밖에도 남은 반년간 쏟아질 앨범들 많을 텐데 벌써부터 재밌다

  • tory_1 2024.04.20 13:16
    생기지도 않은 일 미리 가정해서 말하는 거 웃긴 거 아는데 만약 이번에 테일러 vs. 비욘세 구도인데 테일러 받으면 진짜 황당할 듯
  • tory_2 2024.04.20 13:17
    어렵기도하고 31곡폭격보면 테일러도 받을 생각으로 내놓은 작품이아닌거같음
  • tory_3 2024.04.20 13:25

    섣부르긴 한데 이번앨범 평론은 혹평이 많아서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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