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밖에서 봤을때나 초반에는 모름
그냥 좋은 곳이구나~ 내 마음을 읽는 법 배우고 명상하고 좋네. 주변 친구들한테도 요즘 명상하고 있어 이렇게 말함

시간 지나면서 참여자가 해당 단체에 소속감 느끼고 의지하는 때가 옴. 그러면

같이 봉사 다니자며 노동력 착취, 나도 모르게 이 단체의 홍보원이 되어있음

영적으로 충만해지는 여행 같이 가자, 700만원이야

시간 없고 돈 없어서 참여 안하면 사람 죄책감 느끼게 만들고 은근히 따 시켜서 배제

시간 내고 돈 짜내서 참여하면 인생 길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 마음이 깨끗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느껴진다 등등 온갖 난리치며 환대해줌

사람은 누구나 외롭고 힘든 시기가 있는데, 이걸 아주 조직적으로 계획적으로 의도적으로 돈을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단체들 무지무지무지 많음

이 단체들이 주신이 있네 없네 성서가 있네 없네 사이비가 맞네 아니네 중요하지 않지. 악질적인 인간 집단이란게 중요할뿐..
  • tory_1 2024.04.28 15: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15:39:50)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