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그냥 같이 준비하던 스터디원 중에 손톱도 네일샵 가서 깔끔하게 하고

얼굴부터 좀 귀티흐르는? 애 있었는데

부모님이 전문직이시고 그냥 태도가 항상 긍정적이고 당당해

인턴하면서도 느꼈는데 잘 사는 애들 대부분이 그냥 내가 어디에 하나 실패해도

지지해주고 지원해줄 부모님이 있어서 그런가 긍정적이고 당당하더라고

(인턴 되게 좋은 곳에서 했는데 거기 정규직 직원분들 보면 다들 부모님 사업하시거나 교수거나 그러더라)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확률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아

작은 실패에도 안절부절하게 되고 멘탈 터지는 반면

좀 있는 집 애들? 그냥 부모님이 안정적으로 버는 애들 보면

그래서 그런가 취업도 좀 좋은 곳으로 하는 것 같아

  • tory_1 2024.04.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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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4.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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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4.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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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24.04.2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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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4.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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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4.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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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4.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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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4.04.2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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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4.04.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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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24.04.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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