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들이 결말에 일상으로 돌아와서
진에게 같이 밥 먹으러 가자고 아니면 간식? 아니 빵을 나눠주던가?
진이 필요 없다고 하는 장면에서
어차피 나 혼자 먹고 있으면 친구가 올 거야. 그런 식으로 말하는데
그때 부하가 진 앞에 롤케익 하나 잘라서 놔주는 장면
그 아이 셋 아빠가 집 나간 부인이 연락 와서 데리러 갔다고 그 사람 몫이 남아서 진의 몫이 되는 거
이게 일종의 엇갈림이라고 봐도 되는 거야?
임무가 끝나고 자유의 몸이 된 니노가 다시 진 앞에 나타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이제 둘이 만날 일이 없다는 걸 뜻하는 장치인 걸까?
보고 나서 생각해보니 진 여동생 앞에서도 그냥 말없이 사라진 것 같고 니노 결말이 아쉬워서 끄적여봄
진에게 같이 밥 먹으러 가자고 아니면 간식? 아니 빵을 나눠주던가?
진이 필요 없다고 하는 장면에서
어차피 나 혼자 먹고 있으면 친구가 올 거야. 그런 식으로 말하는데
그때 부하가 진 앞에 롤케익 하나 잘라서 놔주는 장면
그 아이 셋 아빠가 집 나간 부인이 연락 와서 데리러 갔다고 그 사람 몫이 남아서 진의 몫이 되는 거
이게 일종의 엇갈림이라고 봐도 되는 거야?
임무가 끝나고 자유의 몸이 된 니노가 다시 진 앞에 나타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이제 둘이 만날 일이 없다는 걸 뜻하는 장치인 걸까?
보고 나서 생각해보니 진 여동생 앞에서도 그냥 말없이 사라진 것 같고 니노 결말이 아쉬워서 끄적여봄
아니 아니얌 ㅋㅋ 일 다 해결된다음에 고용주가 니노한테 넌 이제 자유라고 임무에서 해방시켜주면서 '너 좋을대로 살아라. 그러면 우린 또 만나겠구나' 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건 즉 이제부터 니노는 임무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진의 곁에 있게 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