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중 일부 구글 번역)
(원문)
외신에 영국 배급사 인터뷰 올라온거 보면
영화 기생충의 미국 배급사인 네온의 오스카 자신감을 보고,그들과의 협의하에
약간 도박성? 으로 내년에 영국에 개봉 할거라는 식으로 인터뷰 했던데..
영국 개봉을 왜 내년 2월 7일로 잡았을까????
아카데미 회원 유권자중
영국쪽 회원들도 많을텐데..
참 ㅋㅋ
7월에 불따 풀린 영화를 내년 2월에 풀 생각을 한다는게..
안좋은 의미로 좀 놀라움
근데 그게 네온이 결정한게 맞음?
네온과 협력관계일 뿐이지 결국 영국배급사가 정하는거 아닌가 날짜는.......
여튼 외국에서도 그거 존나 답답터져서 그 영국배급사 커즌 거기 문의하고 그러니까
BAFTA 문제없이 제출할거라고 그렇게 답변하긴 했대.
그리고 기생충은 외국어영화라 그때 개봉해도 뭐 미리 뭐 제출하고 스크리닝만 하면 상관없다고 하기도 하던데.......... 모르겠음.
(그리고 실제로 Neon 아이토냐때도. BAFTA 3일인가 4일전에 영국개봉했음. 그리고 BAFTA에 5개 후보 노미네이션 시켰고...
뭐 생각이 있겠지.....싶으면서도...ㅋㅋㅋㅋㅋ
일단 다 떠나 불따 존나 돌고 있는데 내년 개봉 잡은게 제일 이해 안감. 이건 네온 문제라기보다 영국 배급사 문제같음 그리고.
개봉 기다리던 영국 사는 사람들은 진짜 존나 빡쳐하던데 하여튼. 5월에 공개된 영화를.. 그것도 반응이 없는것도 아닌데 거의 1년을 채우고 개봉 시기를 잡으니..)
ㅇㅇ 날짜 자체는 영국 배급사가 잡은게 맞는데, 협의 과정 거쳤다는 식으로 인터뷰 했음
헐방에 한국 영화는 정보 카테고리 아니면 규정 제한 있다고 해서.. 영국 개봉 날짜와 인터뷰에서 나온 비하인드성? 이야기를 정보성으로 끼워 놈.. 꼼수 인가.. 이거? 문제 되면 자삭할게
인터뷰 찾아서 추가함, 혹시 보이나 좀 봐줘
그거 네온이랑 아무 상관없어 영국배급사 curzon 결정인거;;
영화포럼에서도 이거도 대체 뭔 생각이냐고 심심하면 까이던데 진짜 이해 안감;;;;
외국어영화상 후보는 2020년 시상식은 데드라인은 길게 늘여놔서 그거는 들어갈수도 있는데 기생충은 지금 주요부문도 노리는거니깐;; 일주일만 앞으로 땡기면 되는데 ㅜㅜㅜ
ㄴㄴ 본문에도 적어놨지만 네온이랑 협의해서 일부러 날짜를 그렇게 잡은거임 (인터뷰에서 그렇게 나옴)
나도 그 인터뷰는 봤는데 내 말은 네온이 그렇게 잡으라고 해서 잡은게 아니라 네온은 바프타에 맞춰서 데드라인 땡겨달라고 해도 curzon이 원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거.. 무슨 이상한 소리 하면서 날짜 저렇게 잡았던데 노답임ㅠㅠ
인터뷰 그 부문만 따로 편집해서 올려놈
근데 네온이 자체적으로 런던에서 업계 멤버들 대상으로 스크리닝 열고 있긴 함 지금.
그래서 베이비 드라이버 찍은 에드거 라이트도 기생충 보고 트윗 올리고 그랬더라고.ㅋㅋ
네온이 옛날부터 봉준호 감독만 계속 팠대
엄청 초기에 바로 계약한 거였을걸 ㅋㅋㅋ 영화제대로 공개되기도 전에 옛날부터 인연이 있었다고 함
네온 대표가 봉 영화만 5번째래 엄청 팬인거 같은데 그니까 더 신경써주지 않을까 싶긴함
진짜 폭서라나 아님 넷플이었으면 올해 일 냈을것 같기두한데ㅠㅠ
내가 지금 규정 다시 찾아보니까
BAFTA 후보 자격을 얻으려면
2020년 1월 31일까지 영국에서 개봉해야하는데
단 외국어영화는 예외를 둬서 2020년 2월 28일까지만 개봉하면 된대.
기생충은 2월 7일 개봉이니까 이 안에 포함되고.
단 내년에 개봉할거면
올해까지 BAFTA 멤버들에게 스크리닝을 제공해야 한다함.
커즌이 이것만 준수한다면 BAFTA 후보자격 요건은 문제 없을듯.
지금 NEON이 런던에서 스크리닝 하고 있는 게 이거인가?싶기도 하고.
근데 어쨌든 개봉 너무 늦은건 사실......... 11월,12월에 하지... 답답..................
ㅇㅇ 자체적으로 영국에서도 정식 개봉 외에도 스크리닝 하긴 할텐데,그거 가지곤 한계가 여실히 보이니깐.. 하는 소리임 ㅋ
ㅇㅇ 올해 외국어영화상 부문은 기한 늘려놔서 기생충도 무난하게 들어가는데 문제는 다른 부문이... 그래서 양덕들도 뭐하자는 거냐고 스크리닝 따로 하고 있는거 맞냐는데 대답이 없나봄 바프타가 외국어영화에도 꽤 호의적인 편이라 스크리닝만 잘해주고 하면 기생충도 노미 가능성 꽤 높아보이는데
저게 외국어영화상 카테고리에만 한정해서 2월 28일까지 개봉 허락하는거야?ㅇㅅㅇ
그냥 나는 비영어영화에 대해서 2월 28일까지 개봉만 하면 모든 카테고리 가능성 열어주는걸로 이해했는데.ㅜㅋㅋㅋㅋㅋ 후자였음 좋겠네.
전자면 진짜 끝인거잖아??? 외국어영화상 외에는 노미니 자체가..?;;;;ㅋㅋㅋㅋㅋ
그리고 스크리닝을 네온이 런던에서도 하고 있는건 확실한데... 이게 네온이 하면 소용이 없는건가..? (헷갈리네)
오스카 회원들이 영국아카데미와 많이 겹쳐서 영국쪽 중요한데 왜 저럴까 런던영화제도 중요한 영화제인데 왜 이걸 건너뛰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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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런던 국제 영화제에도 출품 안함 ㅡㅡ: (런던 국제 영화제 얼마전에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