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회사 강남, 광화문으로도 다녀보고 

합정/망원쪽으로도 다녀보고..

지금은 파주로 출근하는데 


파주가 제일 싫은 거 같아..

지금 차가 없어서 지하철-버스 타고 다니는데

뭔가 우울해....


오늘은 버스 40분인가 기다리고 회사 좀 늦었어. 평소에는 지각 절대 안 하는데ㅠㅠ

이건 뭐 내가 더 빨리 나와서 지각 안 하는 게 맞는 거지만...

지각 때문만이 아니고 파주 자체가 우울한 거 같아.ㅠㅠ


날씨도 배로 안 좋고 사람들도 별로 없고..

별로 안 붐비고 여유로워서 좋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아님ㅠㅠ 활기가 너무 없어. 밥 먹으러 가는 것도 차 없으면 좀 어렵고...




  • tory_1 2024.05.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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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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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0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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