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드라마
다음화가 궁금하게 흥미진진하게 끝나는데
보다보면 그러니까 어쩌다 이렇게 됐더라 싶은 전개랄까..

하지만 내가 이 드라마를 보난 이유는
맨날 노출하고 다니는 몸 좋고 예쁘고 잘 생긴 핫한 청춘들과 바다 풍경, 노란 황사 필터이기 때문에
스토리 구멍은 흐린 눈 함.... 리버데일에 비하면 선녀 아니냐며

존비범수는 얼굴은 이드라마에서 가장 밸루지만
피지컬이랑 몸이 좋구..
끝까지 세라한테 숙이고 들어가는게 맘에 들더라
세라 존나 예뻐.... 이하늬 백인 버전 같음

개취로 이드라마 남자 중 jj 얼굴이 제일 내 취향인데 탈모가 벌써 온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프더라구...
jj 키아라 포프 삼각관계 소원중인데 제작진이 내 소원을 들어줄랑가

정석미남은 세라 오빠 같고 비중 늘어서 좋더라..
이쪽 약간 스파이더맨 고블린 부자 생각남ㅋㅋㅋ
세라 오빠의 지독한 아부지 짝사랑 돋았던 시즌..
역시 남자는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함을 느낌...ㅎ..

암튼 볼만했다능
  • tory_1 2021.08.02 06: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02 15: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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