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세, 직장 바로 옆에 어린이집 보내고 있어.
부부 둘다 직장 붙어있고 5시 퇴근, 차 1대야.
아이랑 우리가 출퇴근 같이하거나 유아차로 등하원했어!
올해 연말에 신축으로 이사 가는데 지금 어린이집과 차로 15분 거리로 멀어져. 출퇴근 시간엔 30분까지 걸릴 거 같아.
작년에 물어봤을 때 차량운행은 가능하대서 안심했는데
생각해보니 차량 타려면 4시 하원이잖어? 난 워킹맘인데ㅜ
게다가 내년부터 남편이 6시 퇴근으로 바뀌어서
차로 셋이 같이 집에 가려면 애가 6시까지 원에 남아있어야하더라고 그래서 내년 만2세반 가면서 원을 옮길까? 싶기도해...
근데 또 갑자기 아이 아프면 직장 옆인게 나을 것 같고
등하원 생각하면 단지 내가 그래도 나을 거 같아 고민 돼.
하원도우미는 구하기 힘들 거라 생각안하고 있어. 우리동네 산후도우미도 예약날짜 못맞춰서 밀리고 돌봄서비스도 대기 반년 이상 해야해서...
1. 지금 원에서 6시까지 연장반, 나는 근무시간 조정해서 6시 퇴근으로 현행유지
2. 지금 원에서 5시 끝나는 내가 애 하원시키기 (난 운전 못해서 배워야 함)
3. 아파트 원으로 옮기고 내가 먼저 대중교통으로 집도착해서 하원 (대중교통이용이라 도착하면 어차피 5시 30~6시는 될듯.. )
이렇게 생각해봤는데 어떤 쪽이 아이에게 좋을까?
부부 둘다 직장 붙어있고 5시 퇴근, 차 1대야.
아이랑 우리가 출퇴근 같이하거나 유아차로 등하원했어!
올해 연말에 신축으로 이사 가는데 지금 어린이집과 차로 15분 거리로 멀어져. 출퇴근 시간엔 30분까지 걸릴 거 같아.
작년에 물어봤을 때 차량운행은 가능하대서 안심했는데
생각해보니 차량 타려면 4시 하원이잖어? 난 워킹맘인데ㅜ
게다가 내년부터 남편이 6시 퇴근으로 바뀌어서
차로 셋이 같이 집에 가려면 애가 6시까지 원에 남아있어야하더라고 그래서 내년 만2세반 가면서 원을 옮길까? 싶기도해...
근데 또 갑자기 아이 아프면 직장 옆인게 나을 것 같고
등하원 생각하면 단지 내가 그래도 나을 거 같아 고민 돼.
하원도우미는 구하기 힘들 거라 생각안하고 있어. 우리동네 산후도우미도 예약날짜 못맞춰서 밀리고 돌봄서비스도 대기 반년 이상 해야해서...
1. 지금 원에서 6시까지 연장반, 나는 근무시간 조정해서 6시 퇴근으로 현행유지
2. 지금 원에서 5시 끝나는 내가 애 하원시키기 (난 운전 못해서 배워야 함)
3. 아파트 원으로 옮기고 내가 먼저 대중교통으로 집도착해서 하원 (대중교통이용이라 도착하면 어차피 5시 30~6시는 될듯.. )
이렇게 생각해봤는데 어떤 쪽이 아이에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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