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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07 05:00

    34-2에서 범인 눈 옆에 흉터 있길래 설마했는데 이번에 벽돌로 찍는 거 보면서 사건이 조금씩 달라져도 큰 틀은 반복되는 게 맞는 것 같음

    그래서 34선재 사건 당일에 방울범이 처음에 손수건부터 들이밀었던 거 보면, 태초선재랑 34-1 선재는 술이랑 약 때문에 미처 피하지 못해서 그렇게 됐나봐ㅠ

    대신 34-1은 처음과 다르게 부검 예정으로 변하고 이번에는 더 나아져서 피습이지만 혼수상태가 되었으니 다음에는 선재가 상처 없이 무사했으면 좋겠다ㅠ

    아 근데 댓 쓰다가 34-1까지 선재가 그렇게 된 장소가 수영장인 게 생각났네... 아...ㅠㅠㅠㅠㅠㅠ

  • tory_2 2024.05.07 17:25
    아 . 수영장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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