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궁전 창가에서 너무 애매해

호도 섞여서 불호글은 아니야...ㅋㅋ

문제는 내 주변인에게 추천을 할 수 있냐인데. 여기서 너무 갈려..

주변인 취향 : 역클 좋아함. 수 성적굴림 당하는 거 싫어함. 수 짱짱 세야함

수가 지위 있고 세다면 셀 수 있는데 오메가인데다 오메가의 페로뭔 뭐시기가 좋지 않게 작용하여 나쁜 생각을 가진 모브알파들에게 성적굴림 진짜 심하게 당함.

역클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저 수요 있는 사람이 많을까..내 주변은 아니었음

나 포함..ㅠㅠ(반면 일부는 공 굴림은 좋아하니 논외)

수가 그 모브알파들 다 자기 손으로 마무리하고 뒷처리 했지만 일은 일어났잖아...하 이거 때문에 추천을 못해..자세한 표현 안 나온다고 해도 간략하게 추린 폭력 수위가 세서. 수가 당한 성적포함 폭력들이 너무...강한 수 이미지에서 그냥 멀어져버림. 난 피폐물은 안 보고 폭력 센 것도 안 보는데 이거 보고 좀 충격받았음

이거 보고 뭔데 하며 궁금한 톨 있겠는데 나한테는 세고 남한테는 안 셀수도 있어...쓰레기 알파가 수에게 한 짓이 좀...나한테는 고문에 가깝다고 봤음.

진짜 호와 불호 사이에 애매하게 섞인 설정임.

그리고 이 취향장벽을 넘는다 치면

재미없는 커뮤반응 댓글 반응 너무 많이 나와..한 화수의 반 이상을 차지할 때도 있어. 별로 안 궁금한데 너무 많이 나와

커뮤반응만 깎아내도 1/3은 덜어내지겠다 싶은 체감..

오래 모았다가 까도 커뮤반응 반 보다 나오면 허탈하고..내용 보고 싶은데 커뮤반응 돈주고 사서 본단 생각 들고

왕자님 같은 지위의 능력치 있는 찐능력 수는 드물어서 보는건데ㅜㅜ수는 매력적이지만 내가 품기 힘든 키워드가 공존하고 있어..

연재분 안 보고 모으기만하다 진행 얼마나 됐는지 궁금해서 최근자 아무거나 눌러서 확인해봤더니 또 커뮤의 여론..전에 쓴 거 또...아메리칸 스윗헐트 김사랑 나와서 씀..

이건 1화부터 구구절절 울궈먹은 건데 또 그 커뮤의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