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나 진짜 개저씨 벌스에서

어제 시달린 개저씨들 생각나서 너무 공감됨
저렇게 능력좋고 위에 올라간 성공한 여성임원도 개저씨밭에서 분투하다 저렇게 힘들다니

글고 개저씨 수출된거 좀 통쾌함 ㅋㅋㅋㅋ

무당? 내 주변 사업하는 사람들 새해마다 투어하고 매일 뻑하면 찾는 타로상담사도 있음
돈가는 곳에 샤먼은 자주 함께함

글고 누구 말대로 변호사말도 끊는데 무당 말 새겨듣진 않을 듯...

글고 자기 입지 생각하면 걍 르세라핌 데뷔하기전까지 걍 그러십쇼 얘들아 우리 미안하지만 늦게 데뷔할거 같아 ㅠㅠ 하고 다독이며 유순하게 할 수 있는데

뉴진스 데리고 대쪽같이 나가서 싸우고 나름 엠버서더 선순환마케팅까지 머리 쥐어짠거 좀 멋짐

나도 빡칠 때 더 열심히 공격적으로 일해야지 하고 본받게됨

첨엔 워딩 ㄷㄷ 말 곱게써야지 싶었는데 시간 지날수록 뭔가 성공한 여성의 아나운서같은 가면 벗어던지고 실제 현장에서 뛰는 고위실무자의 털털하고 힙한 다이렉트 이야기 두시간 반 들은 느낌
  • tory_1 2024.04.2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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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4.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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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4.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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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4.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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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4.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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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4.2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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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4.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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