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꽤나 많은 수의 리스너나 팬들이 1989때처럼 팝하고 팡팡터지는 느낌을 기대하는거도 있는거같음.. 테일러가 컨트리 팝 일렉(렢에서 일렉팝 함) 얼터너티브 장르 진짜 다양하게 잘 소화하고 계속 커하찍는거 맞지만 1989때의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엄청많아보여서.. 그리고 난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이 아니여서 가사보다 멜로디에 비중을 많이 두고 듣는편이라 그런지 이번엔 솔직히 좀 아쉬운 감이 있어 ㅠㅠ 31곡을 꽉꽉채워낸것도 들을게 많은거도 맞지만 그만큼 대중들에게 다 듣기 피로할거같다 라는 생각을 줄수도 있고.. 테일러 곡 엄청 듣는 나도 첫 16곡은 나오자마자 다 들었는데 더블앨범은 하루에 다듣긴 무리다 싶어서 오늘아침에 시간 내서 다 들었거든ㅜㅜ  그럼에도 테일러는 계속 성장하고 다양한 음악을 하는 가수이다보니 다음 앨범이 뭐일지도 궁금하기도 함 

  • tory_1 2024.04.20 12:29
    난 렢 재녹음도 나올거라 아직은 잔잔한 앨범 낸것도 잇는거같아 재녹음 마무리하면 다른 장르할거같음
  • tory_2 2024.04.20 12:29
    일렉은 언제 했었어??
  • tory_5 2024.04.20 12:32
    레퓨 룩왓유멛미두, 레디포잇이 일렉트로닉팝
  • W 2024.04.20 13:02

    5톨이 설명해줬는데 저 두개가 일렉트로 팝

  • tory_3 2024.04.20 12:30
    포크로어 이후로 곡들이 다 비슷해서 듣기 지루해 ㅠ
  • tory_4 2024.04.20 12:32

    난 본격 컨트리 한번만 더 해주면 좋겠어 ㅋㅋㅋ

    그리고 테일러는 대중 반응이랑 성적 엄청 많이 보는 편이라 이번에 지루하다는 반응 보고 다음 앨범부터는 새로운 장르 갖고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듬 

  • tory_6 2024.04.20 12:38
    일렉은 본격적이라기 보다는 발만 담근 느낌이고 나머지는 인정
  • tory_7 2024.04.20 12:40
    그것이... 1989니까..
  • tory_8 2024.04.20 12: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0 12:42:26)
  • tory_8 2024.04.20 12:43
    어우 잘못눌러서 이상한거 달고 삭제했네ㅋㅋㅋ 뭔가 다음앨범에 팝!!!스러운걸로 돌아오지않을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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