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죄책감 드네...
일도 내가 먼저 시작했고 나는 몇년째 근속중이라 경제적으로는 안정적인 편인데
학생때부터 찐친인 친구가 계속 돈을 빌려...
근데 큰돈은 아니고 10만원씩... 그렇다고 되게 잘 갚는 편도 아니야 갚는데 두달 걸리고...
친구는 뭔가 이 직종에서 배울껀 다 배웠다 이러면 바로 그만둬서 모아둔 돈이 별로 없어
(퇴사하고 돈까먹고 이런식)
이제 친구랑 안맞는다고 생각이 드는데... 점점 멀어져도 되겠지...
바로 손절은 내가 맘이 너무 안좋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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