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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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30 11:13

    나도 이런 배송기사 만난 적 있어.. 진짜 하소연 킹;;; 

    옷장 주문했는데 입구가 작아서 잘 안들어간다면서 이러다 흠집내면 지책임이라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나보고 도와달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안되겠으면 직원을 더 데리고 다녀야되는거 아님? 

    옷장 1~2개도 아니고 5개 주문했는데 혼자 옮겨야 된다면서 힘들다고 존나 찡찡대고 어쩌라는건지...

    보니까 옷장 바닥부분에 들어 옮기다가 생긴 흠집같은 거 있어서 이거 뭐냐고 하니까 다 옮기고 나서 말한다고(지금 봤는데요?) 하면서 한숨 존나 푹푹 쉬면서 어떻게 하실거냐고 그냥 쓰실거냐 환불하실거냐 말하는데 당연히 환불이지 ㅋㅋㅋㅋ 이거 뭐 바닥이라 잘 보이지도 않는다고 궁시렁 거리는데 어이없더라

    본인이 잘못 옮겨서 흠집난 걸 그냥 쓰라니 ㅋㅋㅋ 그렇다고 가격 깎아줄 것도 아니면서 짜증났음


    이런 배송기사 은근 많아.. 가구는 따로 돈주고 배송기사 부르는건데 그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으면서 개 징징댐

  • tory_2 2024.04.30 12:13
    난 이런사람들 남자자취인한테는 아~~무 말도 안하고 조립만 빠르게하고 갈거라는 편견(이라 부르고 빅데이터라고 읽는것) 있음ㅡㅡ
  • tory_3 2024.04.30 20:32

    존나 웃기는 새끼들임ㅋㅋ 자기 연민 범벅인 지 하소연 들어주면서 감쓰 노릇하는 여성고객이 제일 을이구만

    그렇게 부조리하면 그 일을 하질 말던가ㅋㅋ 만만해보이니까 개꿀 빨고 싶어서 괜히 지랄들이야

    싸움 싫어하고 흐리멍텅하게 착한(호구..) 사람 걸리면 지들 좆대로 하려는 본성이 내제 돼 있나봐 내가 내 돈 내고 남기사랑 기싸움까지 해야된다니 너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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