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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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6.20 16:53

    ㅇㅇㅇㅇ... 

    고정엽 따지고 보면 집안존좋+돈도 많은 우량주임ㅋㅋㅋ

    명란이는 그냥 4급~5급공무원 집안 딸정도 ㅋㅋㅋ


    그렇다 지금은 그냥 풍정엽일뿐이닼ㅋㅋㅋㅋㅋ

  • tory_2 2019.06.20 17:00
    한미한 관리가문이라는 성가네만 해도 전답에 장원에 거느리는 하인 시녀 수십 명 먹여살리는데 후작 가문이면 집안 건사하는 데 드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거든. 황실 인척 가문 다음으로 큰 규모라고 생각하면 됨(공작부가 대부분 해당). 거기에 빚이 국채 수준으로 있었는데 그걸 탕감하고 일으킨 게 고정엽 외가의 ‘일부’ 재산임.
    당시 국가에서 부여하는 소금유통권은 국가 재정을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막대한 이득을 가져와서 고전드라마나 소설에서 온갖 암투와 부정부패 사건이 벌어지게 만드는 단골 소재인데 이걸 잡고 있지. 경성에서 후작부가 직접 혼담 넣으러 강남으로 왔댔나? 땅덩이 생각했을 때 후작부에 안 퍼주고 계속 불렸으면 공국 하나는 세울 재산이었을 듯
  • tory_2 2019.06.20 17:00
    .
  • tory_3 2019.06.20 18:02

    근데 소설보다 드라마 비교했을때 드라마에서 고정엽 외가 재산이 뻥튀기 된것 같은 느낌이야, 

    소설에서는 외가인 백가 방계가 고정엽 재산 노린다는 설정도 없고

    백씨의 혼수 백만냥은 고가 빛 탕감에 쓰이고 나머지는 녕원후부 공통 재산에 흡수된 상태인것 같았고

    뭐 태부인이 분가할때 하나라도 더 가져가려고 눈에 불을 켰는데 

    고정엽의 개인재산이 얼마인지는 명란 밖에 몰라서 녕원후부의 공통 재산만 계산하거든. 

    나중에 명란이가 밀실에 들어가서 자기 악취미대로 피라미드처럼 쌓아놓은 재산 목록보면서 

    게을러서 재산을 굴릴 생각을 하지않고 쌓아만 놨던 자신을 자축하는 부분이있어. 

    그러고보니 산처럼 피라미드 형태로 쌓아놨다니 드라마보다 더 부자인것도 같네ㅋㅋ

    근데 소설에서는 고정엽이 떠돌며 모은 재산+ 황제가 내린사은이라 뭔가 더 자수성가한 재벌 느낌이거든


  • tory_4 2019.06.20 18:15

    그냥 난 볼때 고정엽은 삼성정도 되는 재벌집안이고  명란이네는 그냥저냥 괜찮게 사는 정도의 중소기업하는 집안정도로 생각했어

  • tory_5 2019.06.20 21:26
    90묘가 거의 5-6만평이야(중국의 1묘가 일본의 1묘보다 2배 이상 큰 단위임) 지금 고정엽이랑 명란이 사는 징원이 90묘 이상임.. 장원이 이 정도고 염전이랑 점포 합치면 레알 이건희임ㅇㅇ 지금 중국에 이건희같은 부자 8천명 있는 거 생각하면 대충 맞음 쁘띠거니 풍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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