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섭이는 수요상인가? 세승이 계속 잘 생겼다 하고 유튭 리뷰에서 환연2 해은도 외모칭찬함
딘딘상/규민상
-용우 모자부터 눈빛과 입매+안색까지 너무 동태야 말투까지… 너어무 피곤해 보이기도 했고
-용우 카메라의식 + 데이트 끝에가선 자기가 뭔 말하는지도 몰라보임
그냥 자신이 1순위인 사람인 거 같아. 불호/나쁘다는 건 아닌데… 좋은 남자/장남/사회인으로서 매너나 나이스함 뒤에 시니컬함이 되게 벽있고 차갑게 느껴짐
이번 인터뷰에서나 싱가폴에서 특히 이전과 간극이 너무 커서
제3자인 시청자나 초아, 다른 출연자들 입장에선 다소 괴리가 느껴지는 거지
-용초 데이트 브금/풍경만 아름답고 시청자는 눈치 보이는 ㅜ
-초아 댕댕이 같고 기본적으로 순수+따뜻한 사람인 거 같아 사람한테 불안이 커보이던데 그걸 커버쳐줄 수 있는 확신의 안정형을 만나는 게 좋을 듯.
근데 자꾸 과거 이야기 하는 건 나도 약간 지치더라
-세승은 확신의 호감캐. 야무지면서도 사랑에 빠진 모먼트가 너무 큐트야…
-정섭은.. 하말하않…….ㅎ 세승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다는 말도 진정성이 그닥 느껴지진 않았어. 세승이까 엄청 폴인럽한 상태라 그렇지 할말못할말 다 하면서
-주연이는 재형의 맘을 이미 아는 거 같은데도 불도저처럼 계속 직진하는 게 신기
-철현이는 인조이 하자는 생각인 거 같음 걍. 별생각없어보여
-나타나윤재 확신의 한녀헤테로픽이다 ㅋ 웃긴게 연남에서 인간적<이성적으로 더 좋은 유일한 남출임
=이번 화 정리하면… 윤윤이랑 막 시작하는 재지 제외하고는 다들 동상이몽이더라ㅋㅋ…
윤재 윤하 세승 지원 또 이번화 재형 … 자기맘에 솔직하고 진심인 사람이 젤 매력적이다 싶어 확실히
진주피디 대단해 나솔 말고 인간군상을 지켜본다는 느낌을 받은 연프는 연남이 처음임ㅋㅋ
한발 물러가야 하는걸 아는데 행동이 이미 나가고 있다는 초아도 맘이 아프고 그랬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