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깎으라고 있는 칼을 진짜 아무 망설임 없이 비서 목에 꽂아버리네……. 보통 살인자여도 사람 죽이려면 약간의 망설임은 있지 않음? 칼 집자마자 아무 고민 없이 바로 꽂아버리는거 개무서워 진짜 하연주 싸패 연기 인정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