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테일러는 다음이 기약되어 있는 가수라서 평론 호불호 갈린 다음 앨범이 더 기대됨

보나마나 한 2년있으면 또 신보 나올테니까.. 
진심 이건 의심도 안됨
진짜 최소 2년 후.. 잘하면 1년반쯤? 후에 나올 수도 있을듯

red도 비평 약간 애매하니까 칼갈고 1989 냈던거나
lover도 비교적 약간 평 애매하니까 forklore로 완전히 탈바꿈한 장르로 돌아온것도 그렇고
포크로어 이후 너어무 비평적으로도 성공했음..ㅋㅋㅋㅋㅋㅋ 상업적 성적도 레전드지만...

지금도 이제 웬만한곳들은 다 나와서 거의 비평은 마무리 될것 같은데
이것도 뭐 폭망 평점 개 나쁘다도 아니고 불호 갈린다 정도라.. 
다음 앨범은 좀 더 앨범 구성이나 이런 쪽으로 신경쓸듯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앨범은 본인도 지금이 관심도 커리어 하이인거 알아서 곡수 늘리고 이런것도 좀 욕심 낸거라 보이거든
그래서 좀 앨범이 어수선하고 추가버전이 약간 더 비평적으로는 평이 낮은 점도 그렇고
(별개로 리스너입장에선 어수선해도 곡많은게 좋지만.. 사실 뭐 앨범 유기성도 10곡 정도되어야 신경쓰이지 30곡이 넘으면 소화부터 어려워서 )
하지만 또 테일러가 앨범 평가에 대한 욕심 없는 편이냐? 하면 절대 아니라서 다음 앨범은 좀 싹 바꿔서 나올것 같음
궁예일 뿐이지만 진짜 이번앨범 곡들이 이번에 한꺼번에 털겠다의 의지가 가득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