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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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와 ㅋㅋㅋㅋ 극장에서 이렇게 졸아본거 처음이얔ㅋㅋㅋㅋ 진짜 나 잔잔한 영화 엄청 잘보는데 엄청 졸았음 근데 더 웃긴건 호흡이 얼마나 느리면 내가 내용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더라….? 줄거리 쳐보니까 내가 놓친 부분은 없었어 쳐졸면서 내용 파악 다 될정도면 얼마나 느리게 진행된거야;

영화관에서 시간을 볼수가 없어서 정확하지 않지만 시작하자마자 한 10분동안은 장작 패면서 물뜨는게 다임 진짜로 이정도로 호흡이 느려… 결말은 더 띠용스럽고 ㅋㅋㅋㅋ 자연에 함부로 개입해선 안된다 이게 정말 주제라면… 그 결말이 최선이었을까요? 너무.. 너무 이해가 안가는데요…

나 이 감독 좋아함 드라이브 마이 카랑 아사코는 너무 좋아해서 여러번 봤을정도야 그래서 더 실망스러워 대체 뭘 말하고자 이렇게 지루한 영화를 만든건지… 그래도 나중에 vod 나오면 한번은 더 보려고 해 그 때도 물론 평가가 바뀔 것 같진 않음.
  • tory_1 2024.03.29 18:31
    아 나도 드마카 뒤에 연극 준비하는 부분 너무 좋아해서 보러갓는데 ㅠㅠㅠㅠㅠ 소재가 되게 현실성 있고 시사성 있어서 기대했는데 예고편이 제일 재밌었음ㅠㅠㅠㅠ
  • tory_2 2024.03.29 20:22
    내가 이럴까 안보러갔어 일본영화 특유 스타일이란게 있어서 안끌리기도 했지만
  • tory_3 2024.03.29 20:35
    난 좋게 보긴 했지만 마지막에 사슴이 들이 받거나 했어야 주제의식이 드러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심부름꾼도 사람아닌가요
  • tory_4 2024.03.29 21:02

    오히려 그 글램핑장 유치 담당직원들 차에서 하는 대화가 더 재밌던데.. 가여운 것들이랑 황금사자상 2파전이었다더라

  • tory_5 2024.03.29 23:21
    공청회 씬 유치했어
  • tory_6 2024.03.30 09:48

    진짜 최악의 영화22 내용 한 한 시간은 쓸데없는 얘기였어 차 안에서 대화는 왜그렇게 긴지; 솔직히 평론 보니까 너무 꿈보다 해몽 식 같아서 더 싫었음. 연기도 다들 너무 발연기던데 대학생들이 찍어도 그거보단 잘찍을듯

  • tory_7 2024.03.30 11:19
    결말에서 갑자기 초현실주의로 장르가 바뀐 느낌이었음
  • tory_8 2024.04.02 03:52
    와 내가 쓴줄알았어.. 이동진 5점이라기에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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